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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이라는 회사는 원래 삼성전자의 TV 리모컨을 만드는 아주아주 탄탄한 기술력과 자본을 가진 회사입니다.

리모컨을 한국에서 가장 잘 만드는 회사라고 해도 될만큼 뛰어난 기술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코스닥에도 상장이 되어있는 회사입니다. 그만큼 제품에 신뢰가 가는 회사입니다.

웰퍼스는 삼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온수매트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웰퍼스 온수매트가 다른 온수매트와 다른점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온수매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신제품은 스마트폰없이도 사용가능하게 리모컨이 달려서 제품이 나옵니다.

현재 온가족이 웰퍼스 온수매트 2개 스팀보이 1개 총 3개를 사용중입니다.

웰퍼스 온수매트는 조작이 엄청 쉽습니다. 그저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을 이용해서 온도를 올리거나 낮추면 그 온도를 계속 유지해줍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자기전에 숙면모드를 눌러 놓으면 처음에 따뜻했다가 중간에 살짝 온도를 낮춰주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맞추어 온도를 다시 올려주어 잠을 잤을때 참 개운한 아침을 맞게 해주네요~^^

아버지에게도 선물해 드렸는데 너무너무 좋아하시네요~

삼진 웰퍼스 온수매트이 최대 전기와트는 350w로 전기료를 많이 아낄수 있어서 올겨울 저희집 필수품입니다(한국은 누진세가 너무 심하자나요~ㅜㅠ)

스팀보이(2014년형)과 비교했을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팀보이가 평범하다면 웰퍼스 온수매트는 스팀보이보다 30점 플러스 하고 싶습니다.

음~ 디자인도 좋고 인터페이스도 좋고 또 같은 흰색 플라스틱인데 웰퍼스것은 고급스러운 흰색이라면 스팀보이는 좀 싸구려 플라스틱같은 느낌이...나네요~ 소음도 거의없고 전자파도 훨씬 적기 때문에 웰퍼스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매트자체에서는 전자파가 0%입니다.이것이 온수매트를 써야하는 가장 큰이유입니다.

AS는 롯데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롯데전자서비스 1577-7016
대기업에서 as고객센터까지 너무 맘에 드네요~ 아직 고장난적이 없어 연락은 안해봤네요~^^

매트 자체도 튼튼하게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고무처리도 잘 되어 있고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깔고 자야 하는 제품이라 온수매트 구입시에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몇만원 더 비싸더라도 고장없이 잘사용하고 좋은제품 잘 구입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TV살때 중소기업제품이 아닌 삼성전자의 TV를 샀다는 느낌입니다.

웰퍼스 온수매트의 사용기나 다른 댓글들을 봤을때 유독 악플이나 굉장히 나쁘다고 써놓은 글들을 본적이 많은데요...ㅡㅡ; 작년부터 두개나 사용중이고 다른제품까지 사용중인 실질 소비자로 봤을때.. 그 악플들은 다른 영세한 경쟁회사의 직원들의 알바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히 굉장히 드네요~~~ㅎㅎㅎ
과연 진짜 써보고 올리는게 맞는지...

결론은 웰퍼스 온수매트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이 넓은 편이라 보일러 적게 돌려서 기름값아끼고 따뜻하게 매일매일 잘자고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고...

온수매트 누가 만들었는지..?노벨상 줘야합니다!!!

웰퍼스 온수매트!!! 올겨울 꼭 사용하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