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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네티즌 선정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웹툰’,

 ‘여성 독자가 가장 사랑한 스릴러물’,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의 이야기!

은아 역 / 김선아

"고개돌리지마... 날봐야지? 이 새끼야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사랑하는 남편(조한철)과 딸(김현수)마저 잃고, 자신 또한 하반신 마비 불구가 된다. 

그로부터 2년 뒤, 은아는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네 사람을 모은다. 

그들은 모두 장기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다.

"아따 더 시원하게 긁어봐 이색히야 퉷!"

"아따 성능좋네"

무뚝뚝하고 대사의 반이 욕이다.

주인공 은아를 가장 많이 도와준다.

아내를 사랑하는 힘쎄고 욕잘하는 남자다.

아내의 장기를 얻기위해 은아를 도운다.

"나 엄마딸 정하가 살릴거야."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 사채까지 끌어쓴 불쌍한 여자

사채업자한테 엄청 시달린다...

가장 인간미가 있어 보였다.

탈북자

한쪽눈이 안보이고... 문을 따는 기술자...

차라리 좀 더 냉정했더라면....

철민 역 / 정인기

"나 역시 파이브중 하나란 뜻이오."

"니들도 원했잖아"

돈걱정없는 의사원장....하지만 이식하지 않으면 곧 죽을 수 밖에 없는 딸...

딸을 살리기 위해 어떤짓도 할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이 사람도 결국 사람이다...

영화 후기

인기 웹툰 더파이브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더 파이브...

웹툰이 원작인줄 모르고 그냥 봤습니다.

평점이 높지 않은데요~ 평점에 비해서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치밀한 구성!!

흠잡을곳 없는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

19금입니다.

아이들은 보면 안될 것 같구요~~

영화를 보면서...

경찰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단속을 

항상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낮선곳에는 가지 말자는 생각도..ㅜㅠ

더 파이브  제 점수는 10점 / 9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