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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0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유래 / 빼빼로 누적 매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유래 / 빼빼로 누적 매출




롯데제과 1983년 4월 출시 빼빼로의 30년간 누적 판매액은 9400억원

 

연래 행사처럼 매년 11월 11일이 되면 빼빼로 사느라 정신이 없다..

 

상술이라는 생각에..

 

남들에게 받으니 안주기도 뭐하고 딱히 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그리고 빼빼로가 그리 맛있지는 않다...

 

빼빼로 데이의 유래를 보면...

 

 

 

빼빼로 데이의 최초 시작은 1995년 수학능력시험과 연관이 있다. 1995년 11월 11일은 수능 11일 전으로 이 날 빼빼로를 먹으면 수능을 잘 본다는 속설로 극히 적은 학교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였다. 또 다른 일설에 의하면 빼빼로 데이는 1994년 부산를 비롯한 영남의 여중생들이 재미로 서로 주고받으면서 시작했다. 그들은 "빼빼로처럼 날씬해져라"는 뜻으로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1][2]청소년층의 이러한 일부 놀이문화를 이어 받아, 빼빼로의 제조사인 롯데제과의 판촉을 위해 현재의 형태로 정립되었거나 브랜드 스토리 텔링 차원에서 완전히 조작되었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이다.

일본에서도 이를 모방하여, 이와 비슷한 '포키 데이'가 1999년 11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1999년은 헤이세이 11년으로, 11년 11월 11일이 6개의 포키 모양과 닮았다. 포키 데이가 빼빼로 데이보다 늦게 시작된 것과 반대로 포키 자체는 빼빼로보다 20년가량 먼저 발매되었다.

(자료제공:위키백과)

 

 

빼빼로 데이는 특정 회사의 상술로서 천민 자본주의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4] 또한 이로 인해 기존 농업인의 날이 소외되는 것은 땀흘려 일하는 농민에 대한 모독이라는 의견도 있다.[5] 또한 이 날은 제 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자 익산역 폭발사고가 일어난 날로서 이러한 축제성 이벤트는 익산시민 및 전쟁 피해자들의 추모 정서와도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어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농업인의 날[편집]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2003년 11월 11일행정안전부(2003년 당시 행정자치부), 손해보험협회는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사내 행사로 "가래떡 데이"를 열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대한민국에서의 "가래떡 데이"의 유래가 되었다.[6][7][8] 매년 11월 11일에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가래떡 데이와 관련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9]

익산역 폭발사고[편집]

1977년 11월 11일 밤 익산역에 정차중이던 열차의 다이너마이트 화물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후 일어난 대폭발로 인해 도심 전체가 반파되었으며 10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아직도 익산시민들은 그 당시의 공포를 잊지 못하고 있다. [10]

제 1차 세계대전[편집]

1918년 11월 11일 독일제국이 항복함으로써 제 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렸다. 전쟁으로 공식 확인된 사상자만 3000만여명에 이르며 실종자를 포함할 경우 3700만명을 넘는다.

(자료제공:위키백과)

 

 

 

이걸보니... 그다지 빼빼로를 구매하고 싶지는 않네요~

진정한 선물은 마음이 담긴 선물이 최곤데~

 

 빼빼로 데이로 많은 돈을 벌었다면 11월 11일날 안좋은 일을 당하셨던 분들을 추모하며

그분들을 위로하는데 씌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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