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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정운택은 정말 대리기사를 폭행했을까?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대가리'역을 맡았던 정운택씨가 대리기사를 폭행했다는 이유로 

요즘 시끌 시끌 합니다.

정운택을 영화 '친구'때문에 많이 좋아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실망이 크네요.

(사진 : 영화 두사부일체중 정운택씨)

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새벽 4시 30분경에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으로 입건되었었습니다.

피해자 대리운전 기사는 전치2주를 받았습니다. 

피해자 대리운전 기사는 정운택씨를 고소하자 

정운택씨는 연예인 신분을 이용한 협박성 사건이라 억울하다 며 점점 진흙탕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될까....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배우 정운택씨가 그렇게 잘한거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당하시는 대리운전기사님도 자존심 많이 상했을꺼 같습니다.

그렇다고 정운택씨가 대리운전 기사님을 폭행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억울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운택씨가 만취된 상태로 보입니다. 즉 제 정신은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남자답게 피해자 대리운전기사님을 만나서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또한 대중에게는 술을 먹어서 실수한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연예인으로서 사과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영화계에 복귀하셔서 열심히 사시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연예인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