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온수매트 스팀보이 개봉기 및 설치기 입니다.

 

 

김희애 온수매트 스팀보이 사용기 장단점 입니다!!

 

 

저번주 부터 쌀쌀해지드니 밤에 자고 나면 뒷목도 차갑고 영~ 개운하지도 않아서 

잠이라도 따뜻하게 자고 싶은 마음에 요즘 누구나 가지고 싶어라하는 온수매트가

생각나는 11월이네요~

잠시 검색을 해보니 TV광고로 유명한 김희애의 스팀보이와~ 홈쇼핑 완판 삼진 웰퍼스 온수매트로 압축이 되더군요.

검색중에 전자파가 기존 전기 장판과 똑같다는 말도 있어서 더 검색해봤는데

http://cafe.naver.com/monnbaby/309114

여기로 가시면 온수매트 전자파 실측한 결과가 나옵니다.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없군요~

 

좀 이름없는 싸구려 제품이 전자파가 많이 나오나 봅니다. 온수매트에 약간의 전자파는 감수할려고 했었는데 

 

실험결과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으니 더 맘에 드는 온수매트입니다!

 

웰퍼스 온수매트는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되는게 가장 부럽고 제품또한 훌륭하지만.....

스마트폰이냐? 김희애냐?

그냥 편하게 김희애로 정했습니다.

 

 

 

박스 입니다. 온수보일러라고 써있습니다. 제품명은  T-1300 스팀보이입니다.

건강수면과학이라고 써있는데 침대도 과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편안한 잠은 건강에 필수입니다.

 

 

 

 

컬러로 인쇄되어 있는 설명서와 물빼기 펌프가 들어있습니다.

 

정말~!! 왠만한 설명서는 흑백인데 칼라로 친절하게 설치방법과 안내까지~

설명서가 무지 맘에 듭니다!

이녀석이 본체인데 로보트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하얀 다스베이더같기도 하고 로봇처럼 생긴 모습때문에 스팀보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뒷면에는 AS전화번호와 품질보증 마크와 EMF마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선과 물관을 연결하는 배수구가 있네요~

1.5L 패트병과의 크기비교입니다.

스팀보이에는 꼭 생수 아니면 정수기 물을 넣아야 한다고 합니다. 필수라네요~

수돗물 넣으시면 안돼요~~~!!

매트 바닥입니다. 침대나 바닥과 미끄러지지 않도록 작은 돌기들이 붙어있습니다.

매트에 연결된 입출배수관 입니다.

이렇게 여시구요~ 스팀보이 뒷면에 딸칵 소리가 나도록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겉커버와 속커버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분리가 가능해서 겉커버는 세탁도 가능해 보입니다.

겉커버는 면소재이구요~ 속커버는 방수 재질이네요~

겉커버 무늬와 칼라입니다.

오렌지풍 칼라 무늬입니다. 평범한 이불모양이네요~

이곳 스티커를 제거 하시고 물을 넣으시면 됩니다~

 

 

선길이가 짧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략 1미터 정도 됩니다~

드디어 설치가 끝났습니다.

오늘밤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몇일 사용해보고 솔직한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

왠지 오늘은 잠이 잘 올거 같습니다. ㅎㅎ

기존에 광고하는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는 광고를 보면 전기세가 싸다고 하지만

그것은 누진세가 적용 안됐을때 이야기입니다.

전기세도 무시 못하는데 온수매트는 250~500와트 정도로 온열기기 치고는 상당히 에너지효율이 좋네요~!

스팀보이 250와트!! 부담없이 이번 겨울을 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