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괜찮은 회사에 취직했다고 하더군요~

슈피겐코리아라고 스마트폰 케이스와 가방등을 만드는 회사인데 전망도 좋고 곧 상장도 할꺼라고 했었는데


축하한다고 하고 그닥 신경쓰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에 슈피겐코리아가 상장한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청약금이 1조 5000억원이 몰렸다고 뉴스에 크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동생에게 연락이 왔는데 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매출액 물어보고 영업이익 물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남이야기 듣고 주식 몇번 매매 했다가 낭패를 본적도 많아서 신중하자 하고 안사고 있었는데


첫째날에도

둘째날에도 

계속 사라고 하면 연락이 왔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자신의 계좌를 보여준건데 둘째날이었을겁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나는 고평가 됐다고 안산다고 했는데

현재 저 가격보다 60%나 더 올라있어 슈피겐코리아의 주당 가격은 현재 8만원을 넘었습니다.


저 동생은 27000원에 매수하여 현재 200%이상의 수익중인데

저는 한주도 없네요~ ㅎㅎ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주식을 매매할때 pbr을 중요하게 보는데 PBR이 너무 고평가 되어있어 들어가기 겁났는데


무섭게 치고 올라가네요~

꼭 제가 안산건 저렇게 되드라구요~ㅎㅎ


 슈피겐코리아 역시 지금 사는건 무리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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