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 소송 승소로 애플 AS 서비스 정책 바뀔려나?

애플의 아이폰뿐아니라 맥, 아이맥, 아이팟, 맥북, 아이파드등 은 제품의 품질 자체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고장나면서부터가 골치가 아파옵니다.

일단 한국에 정식 애플 매장이 없는것도 맘에 들지는 않네요~

애플의 as정책은 한국 소비자에게 너무나 불리합니다.

회사에서 맥북 프로를 사용하다가 2012년쯤에 메인보드 문제로 수리를 받았는데 1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80만원에 육박하는 수리비를 내고 수리를 완료하고 사용하다가 1년이 지났을 무렵 또 같은 증상으로 맥북이 망가져서 수리를 의뢰했었는데 수리비를 똑같이 80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그 비용이면 차라리 새로사는게 나을것 같아 새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번 소송의 결과로 인해서 애플의 이상한 as정책이 한국소비자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