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전재산 기부하는 대한민국 기업인!

2000억 전재산 기부하는 대한민국 기업인!

1939년 부림상회로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 대림 산업 명예회장님이 전재산을 기부한다!

통일을 위한 기금으로 무려 2000억원

대한민국에 이런 기업과 이런 기업인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통일도 머지 않아 보인다.

대림그룹은 대림산업, 대림자동차, 대림미술관, 대림대학교등 13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국대 대기업이다.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일구어낸 경부고속도로가 전부 이준용 명예회장님의 손을 거쳐갔다.

평소에도 검소한 생활을 영위하시고 1995년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에서는 대기업중에서 가장 많은 성금인 20억을 쾌척하신 분입니다. 별도의 비서실도 없고 부인이 별세하셨을 때에도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루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광복 70년이라고 합니다. 70년동안 쉴새없이 성장해 왔지만 돌아보면 반쪽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지금껏 앞만보고 성장만을 위해 달려왔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의미있는 일에 사용하길 바래봅니다.

이번 이준용 명예회장님의 뜻대로 2000억원이라는 돈이 정말 통일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통일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